베이비브레짜 이유식 마스터기: 소고기&브로콜리 큐브 만들기 🥦🥩

안녕하세요! 푸른잎사귀입니다. 😊

지난번 애호박 큐브에 이어 최근에는 소고기와 브로콜리 큐브, 미음을 만들었는데요! 오늘은 그 후기를 공유해볼게요. 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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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비브레짜 이유식 마스터기로 한 번에 여러 가지 만들기!

베이비브레짜 이유식 마스터기는 버튼만 누르면 되어서 간편하지만, 그 전에 재료 손질과 설거지가 꽤 번거롭더라고요.😭

그래서 저는 한 번 만들 때 최대한 여러 가지를 준비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어요!

✔ 주재료로 큐브를 만든 후, ✔ 남은 재료와 쌀을 함께 넣어 2~3일 치 미음을 만드는 방식!

이렇게 하면 설거지도 한 번이면 끝나서 좋아요. 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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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로콜리 큐브 만들기 🥦

애호박에 이어 도전한 채소는 브로콜리! 사실 저는 브로콜리를 좋아하지 않지만, 남은 브로콜리로 스프까지 만들어 먹었답니다. 😊

 

1️⃣ 브로콜리를 깨끗하게 세척! 저는 조개껍질 성분의 채소 세척 파우더를 사용했어요. 물 위에 둥둥 뜨는 막이 보이시나요? 이게 광고에서는 잔류농약이라고 하지만, 실제로는 세척제 자체에서 나오는 피막이라고 하더라고요. 😅

2️⃣ 꽃이 아래로 가도록 물에 담가 세척 후, 기둥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르기!

3️⃣ 베이비브레짜 찜 + 블랜더 모드 20분 설정 후 갈아주기!

4️⃣ 15g씩 큐브에 옮겨 담아 꽝꽝 얼리기! 초록색 큐브가 너무 예뻐서 이유식에 넣으면 색감도 살아나요. 💚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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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고기 큐브 만들기 🥩

브로콜리 미음을 먹여보니 잘 먹길래, 이번엔 소고기를 추가해 봤어요! 쿠*에서 '이유식 소고기'를 검색하니 50g씩 소분된 다짐육이 있더라고요. 아니면 직접 소분을 하셔도 좋아요!! 나중엔 저도 다짐육을 대용량으로 사서 50~60g씩 소분해서 랩핑한 뒤 얼려두면서 사용했어요.

 

이유식을 시작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아기의 철분 보충인데요! 책마다 소고기 시작 시기는 다르지만, 저는 이유식 9일 차에 추가했어요.

1️⃣ 소고기 50g을 베이비브레짜 찜 + 블랜더 모드 20분으로 설정! 2️⃣ 10분쯤 지나자 고기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잘 익더라고요. 3️⃣ 그런데 다 갈고 나니... 응? 🤔 덩어리가 꽤 남아 있었어요. 물이 이미 많아서 블랜더만 추가로 돌려줬어요. 4️⃣ 15g씩 큐브에 옮겨 담기! 바닥에 남은 고기 건더기는 싹싹 긁어 활용! 💪

 

✅ 소고기 큐브 활용법 완성된 소고기 큐브는 냉동 보관 후, 다음날 브로콜리 미음과 함께 1칸 덜어서 냉장실로 이동! 이렇게 하면 소고기 브로콜리 미음 완성! 💕 저는 보틀 워머를 이용해 중탕해서 먹였어요.

 

아기들이 처음 소고기를 먹으면 거부할 수도 있다는데, 새싹이는 너무너무 잘 먹었어요! 😆 이 맛에 이유식을 만드는 거겠죠?! ㅎㅎ

 

그럼 다음에도 다른 식재료 후기 들고 올게요! 구독과 공감 버튼을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. 감사합니다!💖