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이비브레짜 이유식 마스터기로 애호박미음 만들기!
안녕하세요! 푸른잎사귀입니다. 😊
오늘은 쌀미음에 이어 새싹이의 첫 채소 미음! 애호박미음 만들기를 준비했어요.
그런데 애호박 미음을 만들 때, 예상치 못한 난관이 있었으니… 바로 씨 제거!
아기들은 애호박 씨를 소화하기 어렵다고 해서 꼭 발라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.
🍀 애호박 손질하기
애호박을 깨끗이 씻고 껍질을 살짝 벗긴 후, 젓가락을 이용해 씨를 파내기 시작했어요.
그런데…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. 🫠
파도 파도 끝없이 나오는 씨… 결국 적당히 제거하고 마무리했어요.
🥄 애호박 큐브 만들기
손질한 애호박을 깍둑썰기 해서 베이비브레짜 이유식 마스터기에 넣어줍니다.
✔ 애호박 102g 사용
✔ 스팀 + 믹서 모드 20분 설정
✔ 자동으로 완료되니 그동안 다른 일 가능!
완성된 애호박 퓌레는 이유식 큐브(마더케이 16구)에 나눠 담고, 날짜 라벨을 붙여 냉동 보관했어요.
한 칸당 5g씩 총 80g 완성! 💚
🥣 애호박미음 만들기
애호박 큐브 일부를 활용해, 오늘 바로 먹을 애호박미음을 만들었어요!
✔ 애호박 16g + 밥 49g + 물 추가
✔ 스팀 + 블렌더 모드 20분 후, 체에 거르기
완성된 미음을 한 숟갈 맛보니, 예상보다 부드럽고 달달한 호박스프 느낌이었어요! 😋
📌 베이비브레짜 사용 꿀팁!
💡 이유식 통을 내려놓는 곳에 키친타올 깔아두기 → 청소가 훨씬 편해요!
💡 체에 거를 땐 단단한 이유식 스푼 사용하기 → 스패출러보다 훨씬 수월해요!
🍚 새싹이의 첫 애호박 미음 도전 성공!
처음 먹는 채소라 걱정했는데, 한 입 맛보더니 숟가락을 손으로 잡고 폭풍 흡입! 40g 클리어~✨
내일부터는 양을 조금 더 늘려볼 생각이에요.
애호박 씨 발라내는 과정이 번거롭긴 했지만, 맛있게 먹어주는 아기를 보니 힘든 것도 싹 사라졌어요.
다음엔 또 어떤 채소에 도전해볼까요? 기대해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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